LA, 아시아 스타 영입 계속…손흥민, LA를 넘어 미국 전체 축구계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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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손흥민은 마중 나온 한국 교민들. ESPN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은 10년 간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고 7일 미국프로축구(MLS) LAFC와 정식 계약한다. LAFC 구단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지시간 6일 오후 2시(한국시간 7일 오전 6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중대한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적료는 2000만 달러(약 270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MLS 사상 최고 수준의 이적료 중 하나다. LAFC는 손흥민을 통해 경기력 이상의 것을 기대하고 있다. LA는 한국 외 지역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한인 인구 밀집 지역을 품고 있다. LAFC는 손흥민을 앞세워 좁게는 한국 교민, 넓게는 한국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축구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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