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우당탕!' 노트북에 얼굴 '쾅' 손흥민 전 동료 페리시치 근황, 36세에 '네덜란드 슈퍼컵' 우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크로스 올린 후 넘어진 페리시치. ESPN

크로스 올린 후 넘어진 페리시치. ESPN

과거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이반 페리시치가 네덜란드 슈퍼컵으로 불리는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자가 됐다.

페리시치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은 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있는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 요한 크루이프 스할에서 고 어헤드 이글스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PSV는 이번 결과로 네덜란드 슈퍼컵 우승팀이 됐다.

선취골은 어헤드 이글스가 기록했다. 전반 35분 마티스 수레이가 PSV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왼발로 슈팅해 오른쪽 아래 구석 골망을 흔들었다. PSV는 0-1로 리드를 허용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