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 주역 포스테코글루 경질-손흥민과 결별…토트넘 레비 "결정은 내가 했다…클럽 떠나면 재평가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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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레비 회장이 자신이 클럽을 떠나면 사람들이 재평가 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레비 회장은 5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난 시즌 종료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던 것과 클럽 운영에 관련한 다양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토트넘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해 17년 만의 무관 탈출에 성공했지만 시즌 종료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 3일 서울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고별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과 주장이 모두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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