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신할 토트넘 왼쪽 날개는?…히샬리송·텔·존슨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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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브레넌 존슨.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기존 선수들로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대신 토트넘은 무릎 부상을 당한 제임스 매디슨의 자리를 대체할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남은 이적 시장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베테랑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왼쪽 측면 공격수는 영입 계획이 없다. 기존 선수들로 손흥민이 떠난 왼쪽을 메워야 한다"고 보도했다.
풋볼 런던은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를 두고 히샬리송,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이 경쟁할 것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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