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음뵈모 이어 공격수 영입 포기 못한 맨유, '차세대 홀란' 세슈코에 1365억 원 제안…공격수 영입 집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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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격수 영입 멈추지 않는 맨유](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06/132136360.1.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또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독일 RB 라이프치히 소속 공격수 벤야민 세슈코(슬로베니아)를 영입하기 위해 7500만 유로(약 1204억 원)에 1000만 유로(약 161억 원)의 옵션을 더한 총 8500만 유로(약 1365억 원) 규모의 제안을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치히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맨유는 선수 본인이 올드 트래포드행을 원하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공격진 보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울버햄턴의 마테우스 쿠냐와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베우모를 영입하며 전방에 새로운 색을 입혔지만, 대형 공격수 한 명을 추가로 데려오는 구상을 이어가고 있다. 세슈코는 그 타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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