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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올림픽 金+1990 월드컵 우승' 獨 FW 프랑크 밀 사망, 향년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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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올림픽 金+1990 월드컵 우승' 獨 FW 프랑크 밀 사망, 향년 67세
프랑크 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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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밀.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하늘의 별이 된 월드컵 챔피언!'

1980년대 독일 대표팀에서 공격수로 뛰었던 프랑크 밀이 사망했다. 향년 67세. 지병이었던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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