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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SON 사인받고 신난 뉴캐슬 유망주' 박승수 "유니폼은 교환 못 했다" 그래도 싱글벙글 18살 [상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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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서울월드컵경기장=박재호 기자]
'대선배 SON 사인받고 신난 뉴캐슬 유망주' 박승수
뉴캐슬 유망주 박승수(18)가 한국 축구 대선배 손흥민(33)의 사인을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뉴캐슬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박승수는 1-1로 맞선 후반 32분 조던 머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전에서 뉴캐슬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던 박승수는 두 경기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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