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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완전 해체…홀로 남아 우승 안기고 떠나는 '레전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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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종료 후 헹가래를 받고 있다. 황진환 기자토트넘 손흥민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종료 후 헹가래를 받고 있다. 황진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한 시대가 저물었다. '캡틴' 손흥민이 떠나면서 이른바 'DESK 라인'이 완전히 해체됐다.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으로 이어지는 'DESK 라인'은 과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공격진이다.

'DESK 라인'은 2016-2017시즌 EPL에서 토트넘이 최다 득점 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일구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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