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포스트 손흥민 시대' 희망 본 뉴캐슬 박승수·토트넘 양민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포스트 손흥민 시대' 희망 본 뉴캐슬 박승수·토트넘 양민혁

[수원=뉴시스] 이영환 기자 = 3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팀 K리그의 경기, 뉴캐슬 박승수가 슛을 하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10년간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누빈 손흥민(33)이 떠난 날 '포스트 손흥민' 시대를 이끌 박승수(18·뉴캐슬)와 양민혁(19·토트넘)이 희망을 쐈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고별전으로 치러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1-1 무승부)는 손흥민의 후계자를 볼 수 있는 무대였다.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온 손흥민은 후반 19분까지 뛰다가 모하메드 쿠두스와 교체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