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못지않게 맹훈련하는 프리미어리그 심판 "우리는 심판이기전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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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는 심판들. 게티이미지 자료사진
훈련의 하이라이트는 최대 유산소 속도 테스트다. 오전 9시쯤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날씨 속에서 6분간 전력질주해야 한다. 심판들에게 ‘지옥’이라 불린다. 심판들은 일반적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평균 12㎞를 달려야 한다. 가디언은 “PGMO는 심판들의 축구화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주행 방식, 방향 전환 속도, 부상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며 “GPS 기반 데이터는 모든 수치를 실시간으로 태블릿으로 전송하고, 결과는 앱을 통해 심판들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속도뿐 아니라 회복도 중요하다. 운동 후 제공되는 스무디에는 과일, 시금치, 아몬드버터, 단백질이 들어 있고, 슈퍼푸드로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카카오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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