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고별전 치른 손흥민, LA FC 이적 눈앞 "구두 합의 완료…계약서 서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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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손흥민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뉴캐슬전에 출전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10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으며,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33경기에 출전해 127골 71도움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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