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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과 결별' 토트넘, 이제 인성 안 보나…'임신한 아내 두고 불륜' 수비형 미드필더 팔리냐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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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팔리냐는 2014년 자국 리그의 강호인 스포르팅 리스본 B팀에서 프로 데뷔했다. 적극적인 중원 싸움과 강력한 태클을 갖춘 선수다. 2022년 프리미어리그 풀럼에 입성해 리그 태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과 결별한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앙 팔리냐(30)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추후 토트넘이 3,000만 유로(약 481억 원)를 지불하면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의무는 아닌 선택 조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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