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찬사와 존중…'레전드' 손흥민의 아름다운 마무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9 조회
-
목록
본문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선수단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5.8.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더이상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손흥민(33)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이와 동시에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인가 아닌가에 대한 해묵은 논쟁도 마침내 결론에 도달하는 모양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2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약 64분을 뛰었다.
전날 토트넘과의 이별을 직접 발표했던 손흥민은, 이 경기를 통해 2015년부터 이어져온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