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모두의 찬사와 존중…'레전드' 손흥민의 아름다운 마무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모두의 찬사와 존중…'레전드' 손흥민의 아름다운 마무리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선수단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5.8.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더이상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손흥민(33)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이와 동시에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인가 아닌가에 대한 해묵은 논쟁도 마침내 결론에 도달하는 모양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2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약 64분을 뛰었다.

전날 토트넘과의 이별을 직접 발표했던 손흥민은, 이 경기를 통해 2015년부터 이어져온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