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특급 조커에서 주전 도약'…양현준, 3시즌 만 개막전 선발로 활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특급 조커에서 주전 도약'…양현준, 3시즌 만 개막전 선발로 활약
양현준(셀틱)이 세 시즌 만에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양현준은 4일(한국시각)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개막전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4-3-3 포메이션의 우측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후반 14분 제임스 포레스트와 교체될 때까지 약 59분 동안 활약했다. 올해로 입단 3년 차를 맞은 양현준은 세 시즌 만에 감격의 개막전 선발에 성공했다. 입단 첫해 로스 카운티전 11분, 2년 차 킬마녹전 13분과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