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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린가드 만나고 기분 UP…"바르셀로나서 100골이 목표" 아직 미등록인데 韓에서도 행복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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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친선전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래시포드(왼쪽)와 린가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새 시즌 목표로 "100골"을 입에 올렸다. 웃으며 농담을 할 정도로 한층 기분이 새로워진 모습이다.

래시포드는 대한민국으로 오기 직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래시포드는 근래 성장세가 멈췄다는 평가 속에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면서 맨유와 멀어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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