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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59분' 셀틱, 개막전서 세인트 미렌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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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양현준(셀틱)이 개막전서부터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셀틱은 4일(한국시각)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세인트 미렌과의 개막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약 59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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