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 앞둔 바르셀로나, 훈련 도중 2명 부상으로 경기 출전 불가…"선수 보호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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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바르셀로나, 대구전 2명 부상 결장](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04/132123028.1.jpg)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일정에 돌입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부상 악령이 드리웠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페르민 로페스가 몸 상태 이상으로 아시아 투어 훈련을 중도에 포기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선수들에게 작은 통증이라도 느껴질 경우, 의료진에 보고할 것을 강조했고, 이번에도 철저한 예방 차원에서 교체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K리그1 대구FC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31일 바르셀로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 친선경기에서도 7-3 완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마지막 일정인 대구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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