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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등장한 최홍만, 손흥민 '번쩍'…수줍게 얼굴 가린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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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등장한 최홍만, 손흥민 '번쩍'…수줍게 얼굴 가린 캡틴
씨름과 이종격투기선수로 활약한 최홍만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번쩍 들어 올리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지난 2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장을 찾은 최홍만의 모습을 공유했다. 최홍만은 이날 오후 6시 경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 현장을 찾았다.

게스트 최홍만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을 안았다. 183㎝로 작지 않은 손흥민이지만 최홍만에 의해 아이처럼 들어 올려졌다. 품에 안겨 있는 손흥민은 민망한 듯 얼굴을 가렸다. 두 사람은 이후 함께 시그니처 세리머니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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