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벤 데이비스, "SON 없이 경기할 생각에 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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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10년의 동행을 마친 가운데 그와 절친한 벤 데이비스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데이비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하며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특히 후반 20분에는 교체 아웃되는 손흥민으로부터 주장 완장을 이어받기도 했다.
경기 후 데이비스는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에 대해 말했다. 그는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자 친구, 사람으로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떠나니까 여러 감정이 든다”며 “앞으로 (손흥민) 없이 경기할 걸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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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데이비스는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에 대해 말했다. 그는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자 친구, 사람으로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떠나니까 여러 감정이 든다”며 “앞으로 (손흥민) 없이 경기할 걸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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