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가까이 오지 마" 손흥민과 작별에 눈물 쏟은 '절친'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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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잉글랜드)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루카 부슈코비치와 교체될 때까지 80분을 소화했다.
앞서 후반 20분 무함마드 쿠두스와 교체되며 '토트넘 고별전'을 마친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건네받기도 한 데이비스다. 절친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며 그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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