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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기자가 밝힌 감동 비하인드!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마지막 인사 위한 감독의 엄청난 배려…"프랭크 일부러 교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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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기자가 밝힌 감동 비하인드!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마지막 인사 위한 감독의 엄청난 배려…"프랭크 일부러 교체 지시"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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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손흥민이 후반 교체되며 동료들의 배웅을 받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아름다운 마무리에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배려도 함께 있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풋볼 런던 소속 알래스디어 골드 기자는 3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을 위해 마지막으로 교체되는 믿을 수 없는 순간'이라며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 당시 교체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르며 토트넘 생활을 마감했다. 앞서 손흥민은 2일 기자회견에서 직접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을 발표했다. 올여름을 끝으로 토트넘과 결별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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