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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행선지' 힌트 남기고 떠난 손흥민 "좋은 정보 드렸으니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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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손흥민. 김조휘 기자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손흥민. 김조휘 기자
한국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33)이 차기 행선지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했다.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선 그는 왼쪽 측면을 활발히 누비다가 후반 20분 무함마드 쿠두스와 교체됐다.

이날 뉴캐슬전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전날 사전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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