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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4년 경력 보유한 올리버 칸, 분데스리가 현 상황에 대해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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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4년 경력 보유한 올리버 칸, 분데스리가 현 상황에 대해 일침
분데스리가의 상황에 대해 일침을 가한 올리버 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분데스리가의 터줏대감 올리버 칸이 현재 리그 상황에 대해 비판의 메시지를 던졌다.

분데스리가는 팬 친화적인 리그 운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든 구단이 '50+1 규정'으로 구단 지분의 절반 이상을 팬들이 보유하게 하여 시민 구단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나 부유한 구단주가 구단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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