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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행복한 이별' 손흥민 "프리미어리그가 전부는 아니다…더 재밌게 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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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전은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었다. 토트넘에서 10년 커리어를 팬과 동료, 스태프의 축하 속에 마무리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이 축구 인생에서 아주 뜻깊은 한 챕터를 정리했다.

손흥민은 3일 토트넘 홋스퍼와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한국 투어 친선경기를 끝으로 영원할 것 같던 토트넘 생활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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