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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토트넘서 마지막 경기 펼친 듯" 영국 매체…'캡틴' SON 노팅엄전 쉬어간다-시즌아웃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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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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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 펼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복잡한 발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경기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전에 선발로 출전한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그리고 프랑크푸르트와의 2차전 모두 결장했다.

토트넘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발 부위에 타박이 있었으며 회복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포츠 물리치료사이자 재활 전문가인 라즈팔 브라르 박사는 "발은 축구 선수에게 있어 가장 많은 하중이 실리는 부위로, 작은 부상도 예후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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