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이별하는 두 PL 감독, 입 모아 "그를 이렇게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찬사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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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전반 토트넘 홋스퍼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손흥민과 환호하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04/202508040152770120_688f95c6753c1.jpg)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그를 이렇게 보내줄 수 있어 행복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이 함께 입을 모아 손흥민(33)의 마지막 순간에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약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1-1 무승부로 끝난 이 경기는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으로 사실상 확정됐고, 벤치로 돌아가는 그의 눈물과 하늘에서 쏟아진 빗방울이 경기장의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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