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전설' 손흥민이 떠나는 날, '포스트 SON' 박승수-양민혁 상암벌서 '강한 임팩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전설' 손흥민이 떠나는 날, '포스트 SON' 박승수-양민혁 상암벌서 '강한 임팩트'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토트넘 양민혁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202508030100018490001783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을 보내는 날, 한국 축구의 두 새싹이 상암벌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1대1로 마쳤다.

경기 전 모든 관심은 손흥민에게 집중됐다. 무수한 '설' 속에서도 말을 아끼던 손흥민은 고국 팬들 앞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자신의 향후 거취를 밝혔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