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손흥민이 떠나는 날, '포스트 SON' 박승수-양민혁 상암벌서 '강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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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뉴캐슬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1대1로 마쳤다.
경기 전 모든 관심은 손흥민에게 집중됐다. 무수한 '설' 속에서도 말을 아끼던 손흥민은 고국 팬들 앞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자신의 향후 거취를 밝혔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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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8.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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