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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미국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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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미국행 유력

손흥민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토트넘과의 결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지난 5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난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와 이적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잉글랜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무대가 됐다. 손흥민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토트넘과의 결별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차기 행선지에 대해선 “향후 거취는 좀 더 결정이 나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프로 데뷔해 활약하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해 EPL에 진출했다. 통산 454경기에서 173골과 101개의 도움을 기록한 그는 토트넘에서 10년간 뛰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2021~2022시즌엔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고 2020년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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