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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 손흥민에 헌사 "위대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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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 손흥민에 헌사 "위대한 선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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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의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은 손흥민(33)을 향한 헌사가 이어지고 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영국 공영방송 BBC도 그 대열에 동참했다. BBC는 3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에서 토트넘 레전드, 전 팀 동료들의 발언을 인용해 그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BBC는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10년 간 454경기 173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새로운 무대로 나아간다. 그가 23세의 나이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 이적료는 2250만파운드(약 415억원)로 아시아 선수 중 최고 금액이었다'며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팀이 17년 간 고대해왔던 주요 대회 트로피를 선사한 지 3개월 만에 작별을 고했다'고 적었다. 1984년 토트넘에서 FA컵과 UEFA컵을 들어 올렸던 미키 해저드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항상 숭배 받을 것"이라고 유로파리그 우승 의미를 밝혔다. 해저드는 "사실 손흥민이 처음 입단했을 때는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손흥민은 스퍼스에 전설을 남기고 떠난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우승 뒤 악수를 청하며 '나도 이제 전설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10년 간 토트넘에서 많은 걸 일궜음에도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전까진 자신이 레전드라고 믿지 않았다. 그의 인격에 대해 많은 걸 말해주는 대목"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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