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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일 레전드는 손흥민…"케인의 수많은 골보다 값졌던 단 하나의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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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이 들어올린 유로파 우승 트로피, 케인의 수많은 골보다 더 빛났다".

2일 오전 서울 I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전을 앞두고 나선 손흥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축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는 말 속엔 10년을 한결같이 헌신해온 선수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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