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태세전환…"손흥민 필요 없다"→"SON 부상? 유로파리그 우승 위해 필요한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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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손흥민에게 비판을 쏟던 이들은 손흥민이 빠지니 빠른 복귀를 희망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 부상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이어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도 발 부상으로 인해 명단 제외가 된 손흥민은 노팅엄전에도 빠질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노팅엄전에서도 나오지 못한다. 한동안 발 문제를 겪었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노팅엄전에서도 결장할 것이다"고 확인했다. 이어 "얼마나 결장할지 알 수 없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어서 휴식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손흥민은 항상 뛰고 싶은 사람이라 일단 휴식을 주려고 한다. 앞으로 며칠 동안 지켜보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판단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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