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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영어도 하지 못한 소년, 10년 후 남자가 되어 떠납니다" 손흥민, 토트넘과의 10년 동행 마무리…173골 101도움 전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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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영어도 하지 못한 소년이 10년 후 남자가 되어 떠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2일 서울 TWO IFC 더 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참석, 10년 동행의 마지막을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성했다. 이후 454경기 출전,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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