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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계약 해지…김광국 단장도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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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부진에 빠진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결국 김판곤 감독과 결별한다.

K리그1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계약 해지…김광국 단장도 사의
김판곤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1일 “김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구단과 논의 끝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7월 28일 홍명보 전임 감독이 국가대표팀으로 떠나자 12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당시 리그 4위에 처졌던 울산을 재정비해 우승과 함께 리그 3연패를 완성했다. 현역 시절이던 1996년 울산의 첫 리그 우승 멤버기도 한 김 감독은 울산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모두 정상에 오른 첫 번째 인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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