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배승균이 도르드레흐트 유니폼을 입었다.

도르드레흐트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예노르트에서 18세 미드필더 배승균을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그러면서 "배승균은 기술적으로 재능이 있고 다재다능하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세대 중 한 명이다. 도르드레흐트에서 자신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배승균은 2007년생 미드필더다. 배승균은 군포중을 거쳐 보인고에서 성장했다. 17세 이하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린 배승균은 페예노르트 관심을 받았다. 최종 이적이 확정됐고 만 18세가 되는 2025년 7월 1월 페예노르트 선수가 되면서 1군에 합류했다. 황인범과 함께 하게 돼 큰 관심을 받았다.

관련자료

• 이전
  '토트넘을 가고 싶어 막 나가나' 英 BBC '비피셜' 터졌다…PL 특급 공격수, 구단에 일방적인 이적 통보 "훈련 안 해"

  작성일 2025.08.01 07:00
• 다음
  '손흥민·양민혁의 팀' 토트넘, 5번째 방한 통해 한국 축구 팬 만난다

  작성일 2025.08.0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