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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올 여름 이적시장 행보는 엉망진창이다. 영입 대상 선수들을 연거푸 놓친 것에도 모자라 그나마 데려온 2명 중 1명은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으로 쓰러졌다.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의 한숨이 땅을 뚫을 듯 하다.
토트넘의 여름 신규영입 1호 선수인 일본 출신 센터백 타카이 코타(21)가 족저근막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족저근막염은 부상 회복에만 최소 6~8주간의 시간이 필요한 질환이다. 이 기간에는 훈련을 소화할 수도 없다. 결국 장기 부상이라는 뜻이다. 토트넘의 전력 보강 계획에 또 구멍이 나고 말았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팀 훈련중 발생한 타카이의 족저근막염은 얼마나 심각한 증세인가'라는 기사를 통해 타카이의 현재 상태를 진단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심각한' 상태다. 절대적인 휴식이 필요한데다 재발 위험성도 크다. 타카이가 새 시즌 토트넘 스쿼드에 돌아와 실질적인 기여를 하려면 긴 기다림이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