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트=新 친한파 클럽…홍현석 임대 확정적→권혁규 이어 여름에만 코리안리거 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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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홍현석이 낭트로 떠나 권혁규와 호흡을 한다.
프랑스 '레퀴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낭트는 이번 여름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에 이어 2번째 한국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2028년까지 마인츠와 계약이 된 홍현석이 임대를 통해 낭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완전 이적 금액은 350만 유로(약 56억 원)다. 홍현석은 낭트에 곧 도착할 예정이다. 모지스 사이먼이 파리FC로 이적해 생긴 공백을 채운다"고 전했다.
홍현석은 현대중, 현대고를 나온 선수로 울산 현대에 입단 후 운터하힝, 유니오즈 등에서 임대생활을 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2020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LASK로 가면서 울산을 떠났다. LASK 소속으로 2년 동안 뛰던 홍현석은 2022년 헨트로 이적했다. 2022-23시즌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졌다. 홍현석은 리그에서 31경기에 나와 11개의 공격 포인트(5골 6도움)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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