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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산초, 맨유 떠나 세번째 도르트문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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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산초, 맨유 떠나 세번째 도르트문트행?
유럽 최고의 재능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꿀벌 군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는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8일(한국시각) "이미 도르트문트에서 두 번이나 활약한 뛴 산초가 세 번째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산초와 도르트문트가 평소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론되는 예상 이적료는 1800만유로(약 290억원)에서 2000만유로(약 322억원) 사이다.

잉글랜드 국적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했지만 1군에 나서진 못했다. 이후 그는 2017-18시즌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세계가 주목하는 유망주로 성장했다. 그는 네 시즌 동안 137경기에 출전해 50골 64도움을 올렸고 2021년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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