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중국 축구, 아르헨티나 평가전 회피 논란으로 드러난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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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이호재가 슛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기자 가스톤 에둘이 지난 5월 “아르헨티나가 10월 중국에서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양국 간 평가전 추진설이 불거졌다. 중국 축구 팬들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속한 세계 최강팀의 중국 방문을 기대했다.
하지만 중국축구협회는 최근 이런 계획이 아예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협회 관계자는 “중국 대표팀의 현재 전력과 FIFA 랭킹을 고려할 때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은 흥행 수익을 올리는 것 외에는 대표팀 준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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