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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친정한 데용씨~"…데 용, 나홀로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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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친정한 데용씨~"…데 용, 나홀로 팬서비스

[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스페인 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프리시즌 이벤트 매치를 위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랭키 데 용은 엄청난 환호와 함께 입국장에 들어섰다. 짧은 시간에도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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