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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린 과르디올라, "내 신체나이는 75세, 맨시티와 계약 끝나면 얼마나 오래 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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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오랜기간 세계적인 명장으로 군림하고 있는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면 무한 휴식에 들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8일 공개된 스페인 GQ와 인터뷰에서 맨시티를 떠나면 지도자 생활을 잠시 중단할 것이라고 재확인하고는 그 기간이 오래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얼마나 오래 쉬게 될지 모르겠다. 1년, 2년, 3년, 5년, 10년, 15년. 모르겠다”면서 “하지만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면 떠날 것이다. 잠시 멈춰서 나 자신과 내 몸에 집중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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