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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은퇴라니" 韓 축구에 '오심' 몽니, 伊 레전드 토티 아들에게 무슨 일이…결국 아버지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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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은퇴라니" 韓 축구에 '오심' 몽니, 伊 레전드 토티 아들에게 무슨 일이…결국 아버지 때문이야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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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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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탈리아의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의 아들이 불과 19세의 나이에 축구화를 벗었다.

영국의 '더선'은 29일(한국시각) '토티의 아들인 크리스티안 토티가 지난 주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토티 아들'이라는 과도한 관심에 따른 중압감으로 은퇴를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토티는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의 원클럽맨이다. 16세 때인 1992년 1군에 합류한 그는 2017년 은퇴까지 786경기에 출전해 307골 터트렸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A매치 58경기에 출전, 9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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