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간다더니 "공식 제안 無"…소시에다드 회장, 日간판스타 잔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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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킨 아페리바이 소시에다드 회장은 29일(한국시각) 스페인 지역지 노티시아스 데 기푸스코아와의 인터뷰에서 "구보와 브라이스 멘데스, 알렉스 레미로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공식 제안은 전혀 도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 선수들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구보가 소시에다드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이후부터 이적설이 꼬리를 물었다. 지난 겨울부터 그에게 가장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 거론된 곳은 리버풀과 FC바르셀로나였다. 카탈루나 지역 매체 에노테세예스는 지난 1월 20일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관심은 익히 알려진 마르틴 수비멘디가 아닌 구보'라며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리버풀은 구보 영입을 위한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으며, 이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페데리코 키에사 또는 엔도 와타루 등의 트레이드가 포함된 제안을 할 가능성도 거론된다'고 지적했다. 이후 소시에다드가 오는 2029년 6월까지 계약된 구보의 이적에 대비해 바이아웃을 6000만유로(약 968억원)로 설정해 놓았다는 설도 이어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질적인 움직임은 관측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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