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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통보' 음바페 피해자, 'SON 후계자' 낙점…하지만 "토트넘 절대로 안 갑니다"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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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통보' 음바페 피해자, 'SON 후계자' 낙점…하지만 "토트넘 절대로 안 갑니다" 대망신
사진=토트넘 업데이트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호드리구지만 토트넘으로 갈 생각은 없다.

스페인 아스는 28일(한국시각) '호드리구의 미래는 여전히 미지수이며, 머지않아 그 불확실성은 해소돼야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사비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거의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호드리구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데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따라서 호드리구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토트넘이 호드리구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호드리구의 새로운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측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선수 본인과 직접 대화하기 위한 허가를 요청한 상태다. 다만 이 거래는 단순하지 않으며, 해결해야 할 복잡한 문제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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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호드리구는 브라질 특급 재능이다. 2019년 여름 레알로 합류한 뒤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레알의 미래로 낙점을 받았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밀려 우측 윙어로 주로 뛰게 됐지만 호드리구는 레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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