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내 신체나이는 75세…맨시티 떠나면 15년 쉴 수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8 조회
-
목록
본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이끄는 세계적 명장 페프 과르디올라(54·스페인) 감독이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면 기약 없는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8일(한국시간) 공개된 스페인 GQ와 인터뷰에서 맨시티를 떠나면 지도자 생활을 잠시 중단할 것이라고 재확인하고는 그 기간이 15년 동안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얼마나 오래 쉬게 될지 모르겠다. 1년, 2년, 3년, 5년, 10년, 15년. 모르겠다"면서 "하지만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면 떠날 것이다. 잠시 멈춰서 나 자신과 내 몸에 집중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