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국 미국 가나…"LAFC, 영입 협상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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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행선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좁혀지는 모양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미스포트는 29일(한국시간) “LAFC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손흥민을 영입할 것으로 믿고 있다”며 “현재 손흥민 측과 계약 조건에 근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고 있고, 8월 3일 한국에서 열리는 뉴캐슬(잉글랜드)과의 친선전에 출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이 경기 이전에 토트넘이 손흥민을 이적시키면 예정 수익의 상당 부분을 잃는다. 아시아 투어 전까지 이적과 관련한 공식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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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고 있고, 8월 3일 한국에서 열리는 뉴캐슬(잉글랜드)과의 친선전에 출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이 경기 이전에 토트넘이 손흥민을 이적시키면 예정 수익의 상당 부분을 잃는다. 아시아 투어 전까지 이적과 관련한 공식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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