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무조건 떠난다" '자해 논란' 과르디올라, '54살 아닌 75살' 몸이 완전히 망가졌다 '충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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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연패에서 멈췄다. FA컵에선 준우승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좌절했다. 그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무관'의 시즌을 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해 11월 맨시티와 2년 재계약에 사인한 후 거짓말처럼 내리막 길을 걸었다. 경기 중 극한의 스트레스로 얼굴과 머리에는 붉은 상처 자국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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