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결국 미국으로?' MLS 1티어 기자 "손흥민, LA FC와 협상 진전"…英 언론 'SON, 메시급 연봉 원한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결국 미국으로?' MLS 1티어 기자 "손흥민, LA FC와 협상 진전"…英 언론 'SON, 메시급 연봉 원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7290100206870028837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미국행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분위기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관련해 1티어로 꼽히는 톰 보거트는 29일(한국시각) 영국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의 LA FC 이적이 진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거트는 "LAFC는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갈 무렵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현재 손흥민과 조건에 합의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그는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 중이며, 계약상 8월3일에 한국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야 한다. 만약 토트넘이 이 경기 전에 손흥민을 매각한다면 그들은 상당한 상업적 손실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소식통들은 그 전까지는 공식적인 조치가 없을 거라고 예상 중"이라며 "손흥민이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복귀하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이번 시즌 손흥민의 역할과 출전 시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