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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생일' 해리 케인 'SON, 나는 잘 쉬고 있어'···뮌헨 팬 선정 시즌 MVP는 올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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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32세 생일을 맞아 SNS에 휴가 중 사진을 공개했다.

해리 케인이 32세 생일을 맞아 SNS에 휴가 중 사진을 공개했다.

‘흥민이 형, 나는 푹 잘 쉬었어.’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32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케인은 29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생일(28일)을 축하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휴가를 보낸 사진을 올렸다. 케인은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멋진 휴가를 마치고 상쾌한 기분을 느꼈다”라는 글을 남겼다.

케인은 지난 시즌 뮌헨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51경기에 출전해 41골·1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뮌헨 이적 두 번째 시즌 만에 분데스리가 챔피언에 오르며 그토록 원했던 커리어 첫 우승의 염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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