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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콩고 특급' 요안 위사, 뉴캐슬이냐 토트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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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요안 위사, 뉴캐슬이냐 토트넘이냐?

브렌트포드(잉글랜드)의 콩고-프랑스 복수국적 스트라이커 요안 위사가 프리미어리그(EPL) 내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 행선지로는 뉴캐슬과 토트넘이 꼽히는데, 일단 뉴캐슬이 한걸음 앞선 것으로 보인다.

‘더선’과 ‘데일리미러’ 등 영국 매체들은 “요안 위사가 브렌트포드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뉴캐슬이 특히 적극적으로 지난주 2500만 파운드(약 464억 원)를 브렌트포드에 이적료로 제시한 뒤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요안 위사의 행선지 선택 기준은 명확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을 우승한 뉴캐슬과 UEFA 유로파리그를 제패한 토트넘은 새 시즌 UCL 무대를 밟는다. 지난 시즌 그는 35경기에서 19골·4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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