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선택 존중, 이적료 삭감도 수용'…'토트넘 주장 강제 이적은 없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선택 존중, 이적료 삭감도 수용'…'토트넘 주장 강제 이적은 없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2025072215501157459_l.jpg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이 원하는 이적을 위해 이적료를 일부 포기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스퍼스웹은 28일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를 거의 절반으로 낮춰 손흥민이 원하는 이적을 성사시킬 준비를 마쳤다.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에 합류하기로 결정할 경우 손흥민의 이적료를 상당히 낮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 미국으로 가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토트넘 경영진은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큰 돈을 지불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손흥민이 미국으로 가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지급할 수 있는 이적료보다 적은 이적료를 받게되지만 토트넘은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